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운동을 한다는게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JIB와이어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습니다.
러닝은 물론, 근육운동을 할때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가슴운동이나 누워서 하는 운동을 하는날에는 그냥 밴드를 빼놓고 하기 일수.
그래서 오늘은 운동할때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해드려보려합니다.

중간에 찍은 사진이라~촤하하하하하~
땀때문에 좀 번지르르하네요.
그래도 내부 방수 방진 설계로 땀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부담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4.2로 스마트폰으로부터 10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무난하게 작동,
가격도 3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도 좋구요. 

컨트롤 버튼 사용방법입니다.
원버튼으로 통화부터 음악재생까지, 이런부분이 특히나 운동할때 더 편하더군요.
다음트랙버튼 찾고, 볼륨조절하고~그럴 필요가 없으니~
사실 볼륨조절 버튼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하나,
스마트폰에서 조절이 가능하니, 이 정도 쯤은:)

그리고 충전단자 부분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5핀 케이블을 사용.
충전 단자부분에 커버가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러닝을 할땐 아무래도 땀이 많이 흐르다보니, 혹여나 충전 단자로 흘러들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허나 아직까진 별 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른뒤에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부터 해줍니다.
전원온, 페어링 안내멘트를 들어야 하니 이어폰은 착용하신 상태에서 페어링을 진행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명칭은 JIB Wireless 로 처음 전원을 켜게 되면 이렇게 깜박 깜박 거리구요.
페어링이 완료되면 붉은색 조명으로 유지가 된답니다.

그리고 충전 시에도 역시 붉은색 조명, 2시간 완충 후에는 조명이 아예 꺼지는 타입이구요.
가격대비 운동할때 딱인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을 드리자면 요런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